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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통신원] korea영화아카데미 KAFA를 빛낸 동문 감독 씨네TALK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4:49

    9월 5개, CGV명동 역의 시네 라이브러리에서 한국 영화 아카데미 역대 졸업 작품의 특별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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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아카데미의 KAFA는 Korean Academy of Film Arts의 약어입니다.여기는 영화 진흥 위원회에서 영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하나 984년에 설립한 영화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KAFA는 영화연출, 촬영, 프로듀싱,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AFA교육 과정을 통해서 제작된 영화는 대부분 국내외 영화제에 진출, 다수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700여명의 영화 인재가 이곳을 거쳐갔습니다.KAFA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영화 전문 교육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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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FA을 거쳤던 수많은 동문 감독 가운데 3명의 감독을 직접 만나는 페어가 CGV명동 역의 시네 라이브러리에서 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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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행사에 이미 한국영화아카데미 조성원 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조성원 원장이 '11기 쟈은쥬은후와은 감독이 한국 영화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던 때가 94년이었지만 당시 11기 출신 감독으로서는 쟈은쥬은후와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여기에 장준환 감독이나 봉준호 감독 등 당시 새 감독들이 배출된 게 제 하나인데 최근까지도 한국 영화의 큰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시네 토크에 이미 3감독의 KAFA졸업 작품을 관람했습니다.3편의 작품은 다음과 같은입니다.​의 하나하나기 쟈은쥬은후와은 감독-'200하나 이매진'27기 앙국징 감독-'더블 클러치'32기 안주영 감독-'할머니와 돼지 머리'​, 각 작품에 대한 소감은...쟈은쥬은후와은 감독의 '200하나 이매진'은 자신을 존 레논의 환생이라고 믿는 남자 안용 슴니다.분명히 자신은 존 레논인데 아무도 자신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에 시달리는 청년의 내용이었는데요. 그 과대망상에 걸린 청년이 박희승 배우였습니다. 이제 20여년 전, 파릇파릇한 모습의 박희순 배우를 보게 되서 기쁬 슴니다.안국진 감독의 더블 클러치는 독방에 갇혀 사형 날짜를 기다리는 사형수 내용이었습니다. 절망적인 귀추 속에서 법의 맹점을 이용하자는 변호사의 엉뚱한 제안을 받고 이를 실행에 옮기려는 모습이 다소 음산했습니다.변호사로 등장하는 분이 바로 곽도원의 배우였어요.사형수의 무모하고 엉뚱한 발악이 인상적인 작품이었어요.안주영 감독의 '할머니와 돼지 머리'는 3작품의 중국에서 가장 최근의 작품이었습니다.외국인들에게 혐오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돼지고기를 금지시킨 미래를 배경으로,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하는 할머니를 위해 길을 본인처인 소녀의 내용을 다소 물었습니다. --독특한 설정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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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의 작품의 상영이 끝나고 감독들과 씨네 TALK가 열렸습니다.이날 모더레이터는 이은성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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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이은성 기자, 장준환 감독, 안주영 감독, 안국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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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은쥬은후와은 감독은('200하나 이매진'을 20여년 전에 연출한 만큼 많은 부분이 기억과 인지는 없지만)최근 다시 보니<지구를 지키세요> 같은 작품과 대등한 정서를 차례로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쇼쯔움니다.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200하나 이매진'의 촬영을 봉준호 감독이 다음 했다는 점입니다. 장준환 감독이 이야기를 쓸 때는 그때부터 봉준호 감독이 심상치 않은 인물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때 동기들 사이에서 봉준호 감독이 조장도 역임했습니다.아무튼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할 일도 없고 영화 경력도 없던 장준환 감독에게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를 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곳이었다고 할 것이다.역시 한 영화감독이 되려는 분들에게 영화감독의 화려한 면만 보고 고르는 것은 스토리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지구를 지키세요>와<파이:괴물을 삼킨 이야기>사이의 하나 0년의 공백에 대해서도 이야기보다 하고 감독으로서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스토리보다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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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 건 아니다>의 앨리스를 연출한 안국진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면 정스토리 치열한 한 해를 보내게 된다며 이야기를 써주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KAFA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열혈영화 청년으로 지내온 시간을 줄거리로 적었고, KAFA에 입학하려는 분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이날 상영된 졸업작 더블 클러치를 다시 보기엔 너무 창피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겸손한 이야기 같다는 소견이 들었어요.아무튼 <성실한 건 아니다>의 앨리스 감독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장준환 감독의 경우 GV 등을 통해 여러 차례 お会い 적이 있는데, 안국진 감독과 안주연 감독은 이날 당초 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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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보희와 녹양>을 연출한 안주영 감독.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한 가지를 했지만, 항상 채우지 못하는 갈증 같은 것이 있었대요. 그건 바로 감독에 대한 열망이었어요. 그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KAFA 입학의 문을 여러 번 두드리고 여러 번 두드린 끝에 통과했다고 합니다.영화에 대한 열망, KAFA에 대한 열망이 컸던 만큼 열정적으로 말입니다.그 결과 이렇게 KAFA를 빛낸 동문 감독의 시네TALK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알게 됐습니다.안주영 감독도 졸업작품을 다시 보는 게 너희가 부끄러웠다고 했는데 이건 거의 모든 감독님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 같았어요. 어쨌든 제 생각에는 '졸업작부터 정확히 감각이 있어서 저'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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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Korea영화아카데미입학에관심있는분들도많이계셨는데요.감독들의 솔직한 이 스토리가 입학 결정과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현재 KAFA에서는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관심 있으신 분은 KAFA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2020년 korea영화 아카데미의 신입생 모집 ​ 모집 전공:영화 연출, 촬영, 프로듀싱, 애니메이션 모집 인원:총 30명 안팎의 접수 기간:9월 하나 61(월)-9월 231(월)선발의 비결:(한차 서류 전형(2차)필기 시험(3차)면접 전형의 접수 비결:korea영화 아카데미 홈페이지 www.kafa.ac온라인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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